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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 확대 운영
[군위군청 전경]

[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경북 군위군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토지 편입 여부, 보상 절차 등 관련 민원에 대응하는 현장소통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장소통상담실은 지난 2020년 11월 문을 열었으며 대구시·경북도·군위군 관계부서 직원이 현장에서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확대 운영은 오는 22일부터 9월 16일(주말·공휴일 제외)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에는 대구시에서 위촉한 전문가(법률·세무·감정평가)를 배치해 분야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소통상담실은 군위군새마을회관 1층에 위치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과 관련한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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