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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젤, 과기정통부 주관 ‘2022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
연 매출액 7% 수준의 적극적인 R&D 투자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한 오동훈 휴젤 상무[회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자사 기업부설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관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국내 산업 기술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가치 창출 및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벤치마킹 모델로 육성하고 있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위는 3년간 유지되며, 과기정통부 지정서 및 현판 제공과 함께 정부 포상, 국가연구개발사업 선정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휴젤은 지난 2018년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된 뒤, 올해 또 지정되면서 R&D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회사는 연구개발 인력의 80%를 석·박사 출신으로 구성하고 연 매출액의 7% 이상을 R&D에 투자하며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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