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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대 가능성…9시까지 9만7천명
26일 0시 기준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만 9327명을 기록하며 석달만에 다시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날 서울 용산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빠르게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만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만761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9만4213명보다 3404명 늘어났다. 또 지난 19일 오후 9시 집계치(7만3301명)보다도 2만4316명 늘었다.

아직 자정이 되기까지 3시간 가량 남은만큼 방역당국 등은 이날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설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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