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5개 패션 전문관 3D로 구현
무신사 VR 룸 |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고객들이 가상공간에서 입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버추얼 쇼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무신사 VR 룸’에서는 디스이즈네버댓, 라퍼지스토어, 예일 등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42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는 이들 브랜드를 3D로 구현하고 가상인간 ‘무아인의 목소리로 소개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아인과 버추얼 쇼룸을 비롯해 고객과 입점 브랜드 간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