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는 제30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등으로부터 받은 쌀화환 420㎏과 협회에서 마련한 성금을 경북 울진 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사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대철 한국주택협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 빨리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유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