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윤석열 역전 48.35%, 이재명 48.23%…개표율 52.2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좌)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헤럴드DB]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9일 치러진 제20대 대선 개표율이 52.20%를 넘은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앞지르고 1위에 올라섰다.

다만 출구조사에서 두 사람의 초박빙 결과가 나온 만큼, 개표율이 높아져도 초접전 양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부터 시작된 개표는 10일 오전 12시35분 기준 현재 52.20% 진행됐다.

윤 후보의 득표율은 48.35%로 이 후보의 득표율(48.23%)에 0.12%포인트 앞서 역전했다.

그간에는 이 후보가 윤 후보보다 우위를 점했었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 2.20%,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0.79% 순이었다.

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