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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伊 드라기, “우크라 반군 공화국 인정 용납 불가”
21일(현지시간) 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 소집돼 열리고 있다. [EPA]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이탈리아의 마리오 드라기 총리는 22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동부 반군세력 2곳의 독립국 승인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완결성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침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드라기 총리는 또 "유럽연합은 이미 러시아에 대한 제재와 조치를 설정 중”이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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