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100여명, 소외 계층 대상 봉사활동
독거노인ㆍ장애인 가정 130세대에 밑반찬 전달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이 밑반찬 조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3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인 ‘프로액티브 리더’ 약 100여 명은 대전시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5가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세대에 포장과 배달에 나섰다. 온정이 담긴 밑반찬은 대전에 거주하는 130세대의 이웃에게 전달됐다.

‘프로액티브 리더’ 100여 명은 지난해 9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인·적성검사(HKAT), 1차와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올해 1월 입사했다. 3일부터 21일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3주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 중이다. 3주 동안 신입사원은 본격적인 직무교육에 앞서 기본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교육과 더불어 개인의 성장 비전을 정립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