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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TV+ "시진핑 주석, 더욱 환경친화적인 발전 향해 중국 이끌어"

(베이징 2022년 1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국가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14차 5개년 계획(2021~2025)이 시행된 첫 해,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지휘 아래 모든 측면에서 더욱 환경친화적인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시행하고,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를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를 추구하기 위한 견고한 단계를 밟고 있다.

2021년의 상당 기간에 걸쳐,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아시아 코끼리 떼가 110일 넘게 돌아다닌 끝에 사람의 호위를 받아 적절한 서식지로 되돌아간 사건이 있었다. 이는 중국의 생태 보호 노력 중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다.

2021년 10월 12일, 윈난성 쿤밍시에서 열린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은 영상 링크를 통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코끼리 떼가 북쪽으로 이동하다 돌아온 사건은 야생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이 거둔 확실한 결과"라며 "중국은 앞으로도 생태 진보를 진행하고, 모두를 위한 혁신적이고 조화로우며 개방된 녹색 발전을 강조하는 새로운 발전 철학을 시행하는 데 계속 전념하며, 아름다운 중국을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은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위한 공동체를 만들고, 모두를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동 노력을 촉구했다.

그는 2021년 중국 전역을 시찰하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국인 중국이 더욱 환경친화적인 경제와 사회 발전을 이루도록 지시했다.

시 주석은 인류가 당면한 공동 과제 중 하나인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정점에 도달하고,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을 엄중하게 공약했다.

2021년, 시 주석은 중국의 에너지 산업을 평가하고, 중국 북서부 산시성 위린시에 위치한 화학기업과 중국 동부 산둥성 둥잉시에 위치한 Shengli 유전 시추 플랫폼을 찾은 자리에서 일련의 조치를 지시했다.

2021년 12월에 열린 연례 중앙경제공작회의(Central Economic Work Conference)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단호한 업무 진행을 촉구했다. 시 주석은 탄소중립이 고품질 발전을 이루기 위한 당연한 요건이라고 강조했다.

2021년 중국의 산림 피복률은 23%를 돌파했고, 2021년 1~9월 GDP 단위당 에너지 소비량은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링크: https://youtu.be/mm64TSpkf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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