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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개봉 4일만에 200만 관객 ‘기염’
오후 3시 기준 200만846명…코로나 이후 최단 기록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소니픽처스 제공]

[헤럴드경제] 개봉 4일째를 맞은 마블의 히어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악재 속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누적 관객 200만846명을 기록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이다. 지난해 여름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5일째에 20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전작인 ‘홈커밍’(2017)과 ‘파 프롬 홈’(2019)에 이어 존 왓츠 감독이 연출하고 톰 홀랜드가 주연한 ‘노 웨이 홈’은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계관을 통합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의 핵심인 멀티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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