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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리본 장식’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마이걸’
20번째 마이걸 퍼터, 전세계 1250개 한정 출시
스카티카메론 마이걸 퍼터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20번째 한정판 마이걸 컬렉션 퍼터를 출시한다.

스카티 카메론의 대표적인 한정판 컬렉션인 마이걸 퍼터는 딸의 성장과정에서 얻은 예술적 영감을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한 컬렉션으로, 작품성과 퍼포먼스를 모두 겸비해 전세계 수많은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출시된 20번째 마이걸은 우선 스카티 블루(Scotty Blue) 컬러의 리본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탑라인은 물론 페이스와 솔-플레이트(Sole-Plate)에서도 리본 디자인이 장식됐다. 솔-플레이트에는 큼지막한 리본 디자인과 필기체로 ‘my girl’이 새겨져 있어 이번 한정판만의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다.

또 어드레스시 탑라인에 새겨진 스카티 블루 컬러의 리본이 정확한 얼라인먼트를 도와주며, 플렌지 사이 두개의 사이트라인은 안정되고 견고한 셋업을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퍼터 헤드에 새겨진 세개의 점, 일명 ‘쓰리 닷’ 또한 스카티 블루 컬러로 삽입되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한정판은 스카티 카메론 팬텀 X7 퍼터의 헤드 디자인을 베이스로 투어 수준의 퍼포먼스 또한 놓치지 않았다. 20번째 마이걸 퍼터는 전세계 125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스카티카메론 마이걸 퍼터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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