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으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희찬(25·사진)이 팬들이 뽑는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울버햄턴은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울버햄튼 서포터즈들의 투표를 통해 ‘10월 최고의 선수’가 됐다”고 발표했다.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