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토지보상·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은 토지보상아카데미 ‘실전투자 특별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존 관계자는 이날 “현재 토지보상 중이거나 향후 토지보상 대상이 되는 경·공매물건을 엄선해 투자가치를 분석해주는 실전투자 특별과정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토지보상 전문가인 신태수 지존 대표의 직강으로 진행된다. 강의 일정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총 4회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일까지다. 모집정원은 7명이며 수강료 결제 순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500만원(부가세·교재비 포함)이다. 300만원까지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지존·하나카드로 결제 시 수강료 7%(35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강의기간 동안 수강생 전원에게 지존 사이트 ‘프리미엄 스페셜’ 무료 이용권(62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지존은 물건별 추정보상가를 통해 예상 투자수익률을 제시하고 강의기간 동안 수강생이 1건 이상 낙찰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존은 내년 초 개강 예정인 제30기 토지보상아카데미부터 ‘시즌2’로 전환해 강의 기간을 기존 4주에서 5주로 늘리고 강좌 내용도 보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