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월령 아이를 위한 간편식
로제치킨카레, 버섯불고기, 바질토마토 3종
로제치킨카레, 버섯불고기, 바질토마토 3종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매일유업이 이유식 완료기 이후의 아이를 위한 맘마밀 안심소스 3종을 출시했다.
맘마밀 안심소스는 고월령 유아를 위한 가정간편식(HMR) 소스다. 로제치킨카레, 버섯불고기, 바질토마토 3종으로 출시돼 아이의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맘마밀 안심소스는 영유아 섭취 대상 식품 기준에 적합하게 영양성분을 맞춤 설계해 한 팩만으로 8종류 이상의 야채(콜리플라워, 아스파라거스, 단호박, 양파, 당근, 쥬키니호박, 시금치, 마늘 등)는 물론이고 철분과 칼슘도 섭취할 수 있다. 한 팩 당 칼슘 150mg, 철분 1.8mg를 함유하고 있어 만 1~2세 기준 1일 권장섭취량의 30%를 충족한다. 또한 이 시기 아이들의 씹는 능력을 고려해 야채와 고기는 3~5mm 크기로 손질했다.
신제품 맘마밀 안심소스 3종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매일유업의 영유아 전문 이유식 브랜드 맘마밀은 1991년 첫 출시 후 30년 이상 사랑받아온 장수 브랜드다. 2019년에는 레토르트 이유식 판매액 기준 시장점유율 1위, 2020년에는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조사에서 이유식 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hanir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