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클럽디-퍼스트 티 코리아, 유소년 골프꿈나무 지원위해 협업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서 3000만원 기금 마련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친환경 전문 기업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 중인 골프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와 비영리단체인 퍼스트 티 코리아(이사장 류진)가 유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

클럽디는 오는 9일부터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9번홀에 '클럽디존'을 만들어 선수들의 티샷이 들어가거나 추천 선수가 지정홀에서 버디, 이글, 홀인원에 성공할 경우 기금을 적립해 최소 3000만원 이상을 퍼스트 티 코리아에 기부할 계획이다.

‘퍼스트 티 코리아’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이래 2017년부터 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골프인성교육을 펼쳐오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조성된 기금은 현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골프 인성 교육에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