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아카데미 100호점인 ‘강남센터필드점’ 오픈식에 참석한 골프존 GDR 사업기획실 안웅기 상무,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 더 샵스 앳 센터필드 박혜윤 점장(왼쪽부터)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신세계프라퍼티 복합상업시설 ‘더 샵스 앳 센터필드’에 골프 레슨 아카데미 직영 사업인 ‘GDR아카데미 100호점’을 오픈했다.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LPGA 공식 시뮬레이터로 널리 알려진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을 기반으로 정교한 스윙 분석은 물론 △체계적인 레슨 코치 △편리한 예약 시스템 △쾌적한 시설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빠른 성장을 거듭한 결과, 올해 6월 기준으로 회원 수 4만여 명을 보유, 전국 100호점을 돌파했다.

GDR아카데미 강남센터필드점은 골프존의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 PLUS’가 총 30대 설치된 강남권 최대 330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100호점 타이틀에 걸맞은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시설을 자랑하며 강남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라이빗하게 골프 연습을 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개인룸을 갖추고 있으며, 차별화된 고급 인테리어와 쾌적한 휴게시설로 골프 연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골프존은 설명했다.

‘GDR아카데미 강남센터필드점’ 매장 전경

30일 진행된 GDR아카데미100호점 ‘강남센터필드점’ 오픈식에는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 조아란 프로, 김지민 프로 등이 참석했다.

골프존의 박강수 대표이사는 “GDR아카데미 강남센터필드점은 GDR아카데미 100호점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 매장이다”며 “강남센터필드점은 높은 접근성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멀티플렉스 매장에 입점된 강남중심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골프 연습장으로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