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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1-22 시즌 타이틀스폰서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내달 6일 개막하는 PBA 팀리그 두 번째 시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PBA(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는 24일 “웰컴저축은행이 21-22시즌 팀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 팀리그 대회명은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부터 시작된 팀리그는 기존 PBA 선수들이 팀을 이뤄 대결하는 무대다. 오는 7월 6일 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는 이번 시즌부터는 기존 6개 팀에서 두 개 팀이 새롭게 합류, 총 8개 팀이 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경쟁한다.

경기 수는 지난시즌 총 90경기(라운드당 5일간 15경기)에서 이번 시즌 168경기(7일간 28경기)로 약 2배 가까이 늘어났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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