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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통 뚫고 첫 ‘잔여백신’ 광클…4229명 네이버·카톡 접종
잔여백신 접종 첫날 총 6만2000명
네이버 3935명·카카오 294명 1차 접종
네이버와 카카오 앱을 이용해 코로나19 잔여 백신 조회와 예약이 가능해진 지난 27일 오후 세종시의 한 종합병원에서 관계자가 관련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만 65∼74세와 만성 중증호흡기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 27일, 잔여 백신을 통해 총 6만2000여명이 접종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잔여 백신 접종자 가운데 27일 처음 시작된 네이버·카카오앱 예약 서비스를 통해서는 4000여명이 접종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8일 참고자료를 통해 전날 잔여 백신 접종자 수를 이같이 밝혔다. 잔여 백신 접종자 6만2000여명 중 위탁의료기관의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려 접종받은 사람이 5만8000명이다.

또 네이버·카카오앱 당일 예약 기능을 통해 접종받은 사람이 4229명이다. 플랫폼별로 보면 네이버가 3935명, 카카오가 294명이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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