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방탄소년단 진 팬들, 빌보드뮤직어워드 '버터' TV광고 '특급 서포트'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BTS) 진의 팬들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노미네이트와 공연자 선정 축하, 그리고 진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TV 광고를 진행한다.

진의 팬 계정 'Singer.Actor Jin support'는 지난 18일 SNS를 통해 24일(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엠넷에서 독점 생중계되는 '2021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방송 중 진의 TV 광고를 송출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새 디지털 싱글 'Butter'의 컴백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진의 광고는 시상식 전과 중간 3회, 본방송 종료 후 1회, 재방송 때 3회, 이후 추가로 20회, 총 27회에 걸쳐 송출될 예정이다.

진은 이번 컴백에서 매혹적인 비주얼과 아름다운 음색,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진의 또 다른 팬 계정인 '실버 보이스 김석진'은 진의 첫 자작곡인 '이 밤'의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의 사진으로 제작한 대형 랩핑 버스 광고를 진행 중이다. '이 밤' 2주년 랩핑 버스는 지난 15일부터 운행 중이며 6월 6일까지 서울 일대를 누빌 예정이다.

곧 다가올 '이 밤'의 2주년을 기념하며 삼성역 신라스테이삼성 LED 광고, 용산구 한강대로 배너 광고 등도 예정되어 있다.

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