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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레스텔라, 2년만의 정규앨범 '더 포레스텔라' 발매

포레스텔라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2년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포레스텔라가 오는 19일 정오 정규 3집 '더 포레스텔라'를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실물 앨범은 오는 30일 출시된다.

셀린 디옹의 '마이 하트 윌 고 온', 마이클 잭슨 '스릴러' 등 팝 명곡과 더불어 지난해 먼저 싱글로 선보인 '넬라 판타지아', '함께라는 이유', '바람이 건네준 말', '연(緣)' 등을 수록했다. 여기에 김진환과 UK가 작곡한 신곡까지 총 10트랙이 실렸다.

포레스텔라는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 2'에서 우승한 그룹으로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 배두훈 등이 멤버로 있다. 당시 방송 후 정규 1집 '에볼루션'을 발매하고 전국 투어를 진행했다. 최근앤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해 역대 결승 진출 팀과 실력을 겨루고 있다. 이 방송에서 에드 시런의 '셰이프 오브 유'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 무대가 유튜브에서 6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가 됐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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