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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70%대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지난달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광주지역 1차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섰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기준 코로나 1차 백신 누적 접종률이 70.8%로 나타났고, 전남도 65.8%로 각각 집계됐다.

숫자로는 광주는 1차 접종대상자 2만9212명 가운데 2만674명이 접종을 마쳤고, 전남은 3만7416명 중 2만4637명이 접종을 끝냈다.

1차 백신 접종 대상 중 최우선 대상자인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의 경우 광주 접종률은 90.4%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 환자 직접 치료병원 의료진 대상 화이자 백신 접종은 광주는 접종 대상자 1140명 가운데 191명(16.8%)이, 전남은 853명 중 275명(32.2%)이 접종을 마쳤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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