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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생산직 3기 채용공고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전국 최초의 지역 상생형 일자리 자동차 생산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기술(생산)직 신입사원 137명 채용공고를 냈다.

GGM에 따르면 이번 공개채용은 지난 1월 기술직 신입사원 186명, 2월 일반직 신입사원 43명에 이은 올 세 번째 공채로 코로나19로 인한 취업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될 전망이다.

모집분야는 ▷생산 ▷생관품질 부문으로 장애인 9명 제한경쟁 채용을 포함해 137명이다.

이번 공채에서도 광주·전남지역 소재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예정자 포함)자,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지역 내 거주자 등 지역인재 우대조항이 적용된다.

원서접수는 채용 전문업체인 마이다스인을 통해 오는 2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AI(인공지능) 역량검사는 24일 오후 4시까지 응시해야 한다.

GGM은 이후 AI 역량검사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거쳐 4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는 채용 전용 홈페이지(https://ggm.recruiter.co.kr) 또는 GGM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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