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매장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부가 기능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MATE’에서 첫 번째 서비스 ‘MATE POS’를 출시하였다고 2021년 2월 17일 밝혔다.

‘MATE’에서 매장 운영관리 솔루션 중 첫 번째 서비스로 출시한 ‘MATE POS’는 현재 배달업계 시장에 대한 면밀한 시장조사와 분석을 기반으로 설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식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국내 주요 배달 앱의 주문 자동 접수부터 다수의 배달대행사 호출 기능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기존 내점 위주의 영업에서 배달 시장에 신규 진입한 소상공인들을 배려하여 직관적이고 쉬운 화면으로 구성되어 POS를 이용해보지 않은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고 이용자가 자신의 매장에 부합하는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메뉴 관리 및 매출 분석 등 전반적인 매장 운영현황을 ‘MATE’ 웹에서 간편히 확인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객의 인원수 등록 등 매장 이용고객을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부가 기능까지 제공하여 체계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MATE 주문접수 앱’을 통하면 매장 밖에서도 주문을 접수하고 배달대행사 호출까지 가능하며 모바일로도 주문 관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보기 쉽게 관리할 수 있어 기존보다 매장 운영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2021년 2월 18일부터 2021년 3월 16일까지 MATE 회원가입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 MATE 회원가입 후, POS를 설치하면 당일부터 30일 무료 체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주방용품부터 생활용품까지 푸짐한 선물이 들어가 있는 웰컴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MATE 업체 관계자는 “매장 운영관리 솔루션 중 첫 번째 서비스로 사용 편의성을 갖춘 ‘MATE POS’를 출시하게 되었다. 향후,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이어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가적인 정보는 ‘MAT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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