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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김정배 2차관, 설 앞두고 민간체육시설 방문 방역상황 점검
김정배 문체부 제2차관(왼쪽)이 4일 서울 동작구의 민간 실내체육시설을 방문해 관계자와 함께 방역관리 현장 점검을 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정배 제2차관은 4일 설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의 ‘고투 피트니스’를 찾아 민간실내체육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김정배 차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출입자 발열 등 증상여부 확인,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 차관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업계의 애로사항을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실내체육시설업계와 이용자 모두 방역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체부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실내체육시설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안전한 실내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만들고, 실내체육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계와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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