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의류 벤제프는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휴엔케어 여자오픈 우승자 이소미(22)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소미는 “옷이 날개라고 하는데 아름다운 날개를 달게 되어 기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벤또미(벤제프 의류 입은 이소미라는 뜻)로 꼭 우승해 후원사에 기쁜 소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벤제프 관계자는 “항상 밝은 미소로 플레이를 하는 이소미 프로와 함께 하게 되어 기대되고 기쁘다.
이소미 프로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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