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NH농협생명은 19일 고객 중심의 건전한 금융거래 문화 정착과 소비자중심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올해 NH농협생명의 5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소비자 본위의 신뢰 구축’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태 대표,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임직원 대표 2명이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선서했다. 전국에 있는 임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행사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상품개발부터 판매, 지급 등 보험의 가치사슬 전반이 고객을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면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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