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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스포츠 방불케 하는 천하전 ‘화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의 핵심 콘텐츠인 '천하전'이 회를 거듭할수록 박진감을 더하며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
 



'천하전'은 한국, 일본, 대만 서버를 대표하는 연합들이 펼치는 실시간 서버 대전으로, 매주 단위 시즌제 형식으로 치러지고 있다. 현재까지 4시즌이 진행됐으며, 올해 말까지 5시즌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매주 4회씩 열리는 '난무전'을 통해 각 서버별 상위 50개씩 연합이 선정되며, 일요일 '천하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삼국지난무'의 유저들은 각각의 연합장을 중심으로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사전에 전략전술을 수립하고,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안을 유지하는 등, 스포츠 경기를 방불케 하는 대결을 연출하고 있다.

'난무전'과 '천하전'은 3개 연합이 1:1:1로 실시간 대결하는 구도로, 연합들의 순간순간 전략전술에 따라 전장의 판도가 빠르게 변화한다. NPC인 이민족의 약탈이라는 변수도 존재하기에, 상대 연합의 거점을 공략하는 동시에 아군 거점을 방어하기 위한 전장 흐름 파악과 연합원들의 참여 및 호흡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개발진은 '천하전'이 '삼국지난무'의 핵심 콘텐츠인 만큼, 유저들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한국, 일본, 대만 유저들이 명예를 걸고 펼치는 천하전은 여타 삼국지 게임과는 다른 경험을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유저 친화적인 소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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