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에서 권순일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증을 수여했다. [연합]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권순일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는 권 전 대법관에 대한 훈장수여식이 열렸다.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권 전 대법권에 훈장증을 수여하고 훈장을 가슴에 부착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수여식에 함께 참석한 권 전 대법관의 배우자에게 꽃 바구니를 건내줬다.
권 전 대법관은 지난 9월 대법관, 지난 10월엔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서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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