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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덤 : 전쟁의 불씨’, 중화권 서비스 사전예약 흥행 중


파우게임즈는 11월 25일,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킹덤 :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가 12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정식 서비스를 위해 실시한 사전예약에서 5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11월 7일부터 사전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 개발사 측은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을 시작으로 '킹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지역 서비스업체 무버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이용자들을 위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과 게임 내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중화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킹덤'은 파우게임즈의 자체개발 엔진인 '레이엔진'을 활용한 심리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별도의 채널 구분이 없는 월드 내에서 대규모 전투 및 공성전이 가능하며, 어느 지역이든 로딩없이 즉시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파우게임즈 관계자는 "중화권 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에는 글로벌로 '킹덤'의 영역을 더 확장해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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