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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유아 숲 체험시설 2곳 조성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인헌동 유아 숲 체험원(인헌동 산 29-4)과 국사봉 유아자연배움터(은천동 산 103-86) 조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완공된 국사봉과 인헌동 숲 체험시설에는 곤충 관찰 전시장, 자연물 배움 시설, 자연형 놀이터 등 자연을 이용한 놀이와 배움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했다.

인헌동 유아 숲 체험원은 산림청에 등록 후 내년 상반기부터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정기 이용을 통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국사봉 유아자연배움터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이 가능하다. 구는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 아이들의 정신적, 신체적 발달과 자연체험을 통한 창의성,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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