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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구진흥재단, 지역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1800kg 전달
특구진흥재단 임직원들이 김장봉사를 위해 복장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참여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해남군 절임배추 180여 박스(1800kg)를 구매해 김장을 담갔으며, 김치는 유성구·서구 소재 보육시설, 장애인 시설 등 7곳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특구진흥재단, 대전시민천문대, 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 별이가득한하늘놀이터(대전시민천문대 공식카페) 등 50명 이내의 인원이 참석했다.

특구진흥재단은 김장 담그기 참여와 임직원이 사랑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김장봉사에 전달했다.

양성광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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