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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000명’ 개발자 채용 나섰다
-12월 7일 17시까지 접수…000명 선발 예정
-네이버 및 네이버 클라우드,파이낸셜,웹툰 등 6개 계열 법인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네이버가 대규모 개발 직군 경력 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네이버가 세 자리 수 개발자 채용에 나서 IT업계 개발자 영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네이버 및 네이버의 6개 계열 법인 ▷네이버클라우드 ▷웍스모바일 ▷스노우 ▷네이버웹툰 ▷네이버랩스 ▷네이버파이낸셜이 참여한다.

FE, BE, AI/ML, iOS, Android, Data, Graphics, Hardware 전 개발 분야에서의 채용이 진행된다. 주요 계열 법인, 개발 전 직군에서 채용이 진행돼 총 ○○○ 명의 대규모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12월 7일 17시까지다. 서류 전형 후 두 차례의 면접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조직과 직무에 따라 코딩테스트, 사전 과제 등의 별도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네이버 측은 개발자는 IT 회사의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네이버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대규모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원수를 확정하지 않은 이유도 우수한 인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채용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네이버 리크루팅 채널(Recruiting Channel) 리더는 “네이버는 개발자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기회, 기술적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탄탄한 기술력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곳인 만큼, 개발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가진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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