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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항만公 ‘제1기 평택항 홍보 서포터즈’ 출범

[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항을 알릴 평택항 홍보 서포터즈가 3개월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와 평택항만공사는 제1기 평택항 홍보 서포터즈가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참가접수 후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41명의 평택항 홍보 서포터즈는 이날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SNS를 통해 평택항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사전교육에서는 평택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안내자료를 배부하고 평택항과 공사에 대한 소개를 실시했다.

사전교육 종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항만공사 제공]

SNS를 통해 주로 활동하는 서포터즈의 특성상 저작권 의식 강화를 위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시에 주의해야 할 저작권 교육을 실시해 서포터즈 역량을 강화시켰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회의장 내 인원 1m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의무 착용, 입장 전 발열체크, 손소독 실시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를 통해 평택항과 인근 지역을 홍보 할 예정이다. 활동이 끝나는 오는 12월 3개월간의 서포터즈 활동을 종합평가해 우수 서포터즈 11명를 선발하고 상품권 시상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톡톡(TalkTalk)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평택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신사업 제안 등의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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