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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자녀 양육 아버지들의 ‘아빠생활백서’
자녀 돌봄 공백 최소화
은평구 아빠생활백서 홍보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은평구 내 5~8세 자녀를 양육하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인 ‘아빠생활백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빠생활백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모의 양육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자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미취학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들 간의 관계망 형성을 위해 쌍방향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자녀와 함께하는 집콕 신체 놀이활동’, ‘아빠-자녀의 스킨십·마사지 활동’, ‘집콕 홈트레이닝’ 등이 진행됐다.

10월에는 ▷쌀과 콩을 이용한 집콕 놀이 활동 ▷풍선을 이용한 집콕 놀이 활동, 11월에는 ▷컵을 이용한 집콕 신체 놀이 활동 ▷방콕 미니 운동회가 토요일 오전 10시~12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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