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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현직자가 알려주는 진짜 실무이야기’ 참여해볼까
수원시는 청년에게 기업 현직자와의 취업 멘토링을 지원한다. [수원시 제공]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수원시가 기업 현직자와의 취업 멘토링을 지원하는 ‘현직자가 알려주는 진짜 실무이야기’ 참여 청년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직자가 알려주는 진짜 실무이야기’는 만 19~39세 수원 청년 대상으로 기업에서 생산·제조, 품질관리, 마케팅 등 업무를 담당하는 현직자들이 원격 화상 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실무 경험과 지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직무별 현직자가 다음달 1일부터 5주간 ▷실제 공정기술 업무 ▷품질관리의 이해 ▷마케팅 실무 등을 주제로 1:6 멘토링을 진행한다.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은 온라인 링크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링크나 수원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5일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수원시 청년정책관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취업 성공률을 높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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