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유현(사진) 전 DIP ICT산업진흥단장을 제8대 원장 최종 후보로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을 거쳐 원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순천향대를 졸업한 김 후보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컴퓨터연구조합, 한국컴퓨터프로그램보호회 등을 거쳐 DIP에서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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