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군민상 수상자 후보 선정 심의가 지난 24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옹진군 군민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옹진군 군민상 수상자는 총 6개 부문 15명이다.

부문별 수상자는 ▷문화체육부문 북도면 조상천 ▷관광진흥부문 백령면·김복남 ▷사회봉사부문 연평면·성복순 ▷효행부문 자월면 김운자 ▷지역개발부문 대청면 최원현 ▷특별부문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김희태·해병대연평부대 진만식·대청면 최광수·덕적면 강일규·영흥면 임승진·KS해운 최승연 등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하게 됐지만, 군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를 위해 군수님이 직접 수상자들을 찾아가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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