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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동구 확진자 수원서 7명과 접촉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온베이커리&카페 방문
코로나 19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이 25일 타지역 확진자 (서울 강동구-103) 정보를 공개했다. 50대 확진자는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접촉자 1명, 온베이커리&카페 (장안구 경수대로927번길 20)에서 6명과 접촉했다.

■염태영 시장이 밝힌 동선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728보”

※ 본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로서 심층 역학조사 대상 기간 중 우리지역 이동경로가 확인됨에 따라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를 조사하여 공개함 (수원시 동선공개 운영 변경지침, 2020. 7. 14. 시행)

○ ‘서울 강동구 확진자-103’ 관련 정보

- 50대, 한국인, 서울 강동구 길동 거주

- 증상발현 : 발열, 근육통 (8.17.)

- 추정 감염경로 : 서울 광진구 ‘치킨뱅이 능동점’ 방문 (8.6.)

- 검체채취 : 강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8.21.)

- 확진판정 : 한국필의료재단 (8.23.)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대기 중 (8.25.)

○ 확진자 방문 장소

(8.18. 화)

- 10:25~12:30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장안구 송원로 65, 3층)

* ‘접촉자 1명’ 판정

- 13:02~13:13 온베이커리&카페 (장안구 경수대로927번길 20)

* ‘접촉자 6명’ 판정

○ 접촉자 7명 조치사항

- 7명 자가격리 중, 검체 채취 예정 (8.25.)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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