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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네트웍스, 공식 유튜브 채널 '원스터와 아이들' 오픈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CJ올리브네트웍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추가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 ‘원스터와 아이들’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원스터와 아이들’ 채널에는 새내기 크리에이터 원스터와 그의 유튜브 운영을 도와주는 조력자 4인이 출연한다. 원스터의 게릴라 인터뷰, 다양한 직무 체험 등의 에피소드를 통해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원을 홍보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앞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며 SNS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11년에 시작한 페이스북은 현재 134만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개별 콘텐츠 기준 평균 13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9월에 오픈한 후 한 달 만에 팔로워 1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2만5000여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CJ ONE의 대표 캐릭터 원스터의 개인 계정 컨셉으로 원스터의 일상, 이벤트 콘텐츠 등을 통해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1일까지 ‘구독구독미’ 이벤트도 진행한다.

CJ 원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원스터와 아이들’ 채널 구독 후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100% 당첨 스크래치를 통해 1000명에게는 한정판 원스터 유리컵과 컵받침을, 그 외 고객에게는 CJ 원 100포인트를 지급한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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