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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인디게임 권익 대변할 '한국인디게임협회' 출범
5월 7일 사단법인 승인
200여개 회원사, 8월 세미나 개최 예정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한국인디게임의 권익을 대변할 사단법인 한국인디게임협회가 11일 공식 출범했다.

2015년부터 임시단체로 활동하던 한국인디게임협회는 지난달 7일 경기도청의 정식승인을 얻었다. 초대협회장은 최훈 하루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맡았다.

한국인디게임협회는 8월 제5회 인디게임세미나 개최를 시작, 12월 제2회 인디게임 어워즈 진행 및 21년 5월 PlayX4 제3회 인디오락실 조성 등 활동 예정이다.

홍영기 한국인디게임협회 이사는 “경기도청 및 지자체 지원사업 등을 통해 대기업 및 중견 기업과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가 협력 및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도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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