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롯데월드타워 외벽 유리창 약 4만 2000여장을 닦는 대청소가 실시되고 있다. 지난 5월 26일부터 시작한 이번 작업은 타워 123층 최상부와 73층에 각각 3대, 4대씩 설치된 BMU(Building Maintenance Unit) 7대를 투입, 10여명의 전문 작업자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초속 10m 이상 강풍이 불거나 기상 악화 땐 작업이 중단된다. 박해묵 기자
9일 오전 롯데월드타워 외벽 유리창 약 4만 2000여장을 닦는 대청소가 실시되고 있다. 지난 5월 26일부터 시작한 이번 작업은 타워 123층 최상부와 73층에 각각 3대, 4대씩 설치된 BMU(Building Maintenance Unit) 7대를 투입, 10여명의 전문 작업자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초속 10m 이상 강풍이 불거나 기상 악화 땐 작업이 중단된다. 박해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