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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의집’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오늘(26일) 새벽 별세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정의기억연대는 26일 이날 새벽 위안부 피해 할머니 지원단체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법인 나눔의집에 있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별세했다고 밝혔다.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모든 장례 과정은 비공개로 한다고 정의연은 덧붙였다. 전날까지 나눔의집에는 6명의 위안부 할머니가 생활했다.

po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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