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왼쪽)과 홍시현 KST홀딩스 대표(오른쪽)가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ST홀딩스)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KST홀딩스와 모빌리티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손을 맞잡았다.

KST홀딩스는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서울교통공사와 편리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A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력체결식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교통수단 운영체계 구축 협력 ▷도시교통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 ▷도시철도 운영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공동노력 ▷서비스 리더십 향상 및 서비스 품질제고를 위한 공동의 노력 방안과 함께 대중교통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대안에 대해서도 토론을 진행했다.

홍시현 KST홀딩스 대표는 “향후 KST인텔리전스의 구독형 무제한 교통서비스를 비롯해 KST플레이스가 추진 중인 공유주방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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