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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에서 4일 하루 동안 17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5일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5965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가 200명 아래로 줄어든 것은 지난달 30일(188명) 이후 나흘 만이다. 일본은 이달 1~3일 하루 확진자 200~300명대였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4일 20명 늘어 56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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