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761명(해외유입 1061명(내국인 91.0%))이며, 이 중 8922명(82.9%)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명이고, 격리해제는 68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29일 오전 경기도 수원남부소방서에서 이정래 서장을 비롯한 소방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진료와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대구3, 경기2, 충남1, 검역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46명이다. 한편 코로나19의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확진자를 살펴보면 대구가 6852명, 경북 1365명, 경기 676명, 서울 633명, 검역 442명, 충남143명, 경남117명 순으로 나타났다. /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