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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카드 핵심 시스템 클라우드로 전환…한국IBM과 협업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롯데카드가 한국IBM과 협업해 주요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다.

롯데카드는 클라우드 도입으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핀테크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IBM과 레드햇의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해 기업 전사 시스템을 관리형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전환한다.

롯데카드는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롯데 그룹 계열사에서 제공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카드 라이프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할 예정이다.

장정욱 한국IBM 글로벌 테크놀러지 서비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카드의 핵심 인프라에 IBM의 클라우드 기술과 금융 서비스 산업 경험이 더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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