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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중저가 5G폰 ‘갤럭시 A51’, 5월 7일 출시
첫 중저가 5G 스마트폰…출고가 57만 2000원
6.5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후면 쿼드 카메라 등 탑재
29일부터 8일간 오픈마켓 등에서 온라인 사전 판매 실시

삼성 '갤럭시 A51 5G'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삼성전자의 첫번째 중저가 5G폰 ‘갤럭시 A51 5G’가 다음달 7일 국내에 출시된다. 사전 판매는 오는 29일부터 8일간 온라인몰과 오픈마켓 등을 통해 진행된다.

‘갤럭시 A51 5G’는 프리즘 큐브 블랙, 프리즘 큐브 핑크, 프리즘 큐브 화이트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5G(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며, 출고가는 57만2000원이다.

[삼성전자 제공]

화면은 20대 9 비율의 6.5형 FHD+ 슈퍼아몰레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고 15W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6GB 램에 128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했다. 최대 1TB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제공]

후면에는 총 4개의 쿼드 카메라가 장착됐다.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세밀한 촬영이 가능한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123도 화각으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 촬영할 수 있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자연스러운 아웃 포커싱 효과를 연출하는 심도 카메라가 탑재됐다. 전면 카메라는 3200만 화소다. 4K 고화질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며 슈퍼 스테디 기능으로 촬영 시 흔들림을 방지한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8일 간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 3사 온라인몰, 11번가·G마켓 등 오픈마켓을 통해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제공]

사전 판매 기간에 ‘갤럭시 A51 5G’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 출력이 가능한 '네모닉 미니 프린터'가 제공된다.

다음달 31일까지 구매한 고객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추가 제공받는다.

또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과 교육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이용권이 주어진다.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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