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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가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 '멜론매거진'…숨겨진 플랫폼 재미 '솔솔'
멜론, 전문가들이 음악 소개하는 '맬론매거진'
브런치, 작가가 직접 기획하는 '브런치북'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전문가가 들려주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이야기, 에디터의 손을 거치지 않은 작가의 순수한 작품 등 더욱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가능케하는 플랫폼의 숨은 기능들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은 전문가들이 다양한 장르별 음악을 소개하는 ‘멜론매거진’과 전문가와 이용자가 함께 만드는 플레이리스트 ‘멜론DJ’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멜론 매거진’은 음악 전문가, 대중음악 평론가, 대중음악 기자가 직접 노래에 얽힌 뒷이야기, 금주의 음악 소식 알려주는 서비스다. 대중음악과 관련한 소식에 관심이 많은 10대 20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멜론DJ'는 전문가들과 멜론 이용자가 직접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서비스다. 전문가와 이용자가 서로 소통해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새로운 즐거움도 찾을 수 있다.

멜론 관계자는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서비스들을 개편한 결과, 신규 해당 서비스의 이용량이 증가하는 동시에 회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는 작가가 직접 책을 기획하고 완성하는 오리지널 초판 ‘브런치북’을 제공 중이다.

브런치북은 여러 편의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 패키징 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표지 제작, 작품 소개 등록, 챕터별 목차 구성 등 편집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작가의 기획 의도에 따라 자유롭게 ‘오리지널 초판’ 제작이 가능해져 독자에게 보다 생생하게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

또한, '이어읽기 카드'와 '글 읽는 서재' 기능을 통해 독자들이 브런치 작가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어읽기 기능은 PC 환경과 모바일웹 환경, 그리고 앱 환경 등 각기 다른 디바이스 환경에서 접근하더라도 예전에 읽던 지점부터 이어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글 읽는 서재는 최근 본 작품과 라이킷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본 글과 브런치북을 통해 브런치에서의 내가 읽던 작품을 확인하고 라이킷한 글과 브런치북에서 보관해둔 작품을 다시 꺼내 읽을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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