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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전 세계 확진자 66만명, 미국 12만명 넘어
인적을 찾아볼 수 없는 뉴욕 42번가 거리를 차들이 빗속에 띄엄 띄엄 달리고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28일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뉴욕을 강제격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AFP연합

[헤럴드경제]코라나19 전세계 확진자는 전날 보다 4만1526명이 늘어 66만2900명(29일 오전 9시40분 현재)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177명 는 3만855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의 확진자가 12만 3428명으로, 하룻새 1만8409명이 늘었다. 사망자도 494명이 늘어 2211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은 확진자 가운데 5만여 명이 뉴욕주에서 나와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을 강제 격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플로리다주는 뉴욕주에서 오는 사람들을 2주 동안 자가격리 조치하고 있다.

이탈리아 확진자는 전날 보다 5974명이 추가돼 9만2472명으로 집계됐다.이탈리아는 사망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독일과 프랑스의 증가세도 빠르다. 독일의 확진자는 4355명이 늘어난 5만7695명, 프랑스는 4611명 늘어난 3만7575명으로 집계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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