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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남한강주변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남한강을 중심으로 여주시 만의 특색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도시재생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남한강주변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여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한강 주변 개발계획과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연계 개발해 ‘지속발전 가능한 친수기반형 도시 여주 건설’을 위해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다. 공모분야는 디자인(계획)부문과 슬로건(문구)부문으로 나눠 디자인부문은 지역제한 없이 전 국민이 참여하고 슬로건부문은 여주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여주시는 남한강주변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주시 제공]

여주시는 심사를 거쳐 2개 부문 42작품을 선정해 시상(시상금 총 2,500만원)하고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여주시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여주시 지속발전국 도시계획과 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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